Lihhas air fryer
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대용량이라 참 좋네!!!
오늘은 사이즈가 좀 넉넉한 에어프라이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사이즈만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죠! 이 제품은 기능부터 구성품까지 아주 만족스러운데요. 어떤 제품인지 같이 한 번 살펴보시죠!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리하스 올스텐 대용량 오븐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이름에서 모든 설명이 다 끝나죠! 이 제품은 내부 뿐만 아니라 열선까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위생, 청소 이런 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내부에 불소수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PFOA도 발생되지 않습니다. 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PFOA) 이 환경오염물질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잘되지 않는 유기화합물이라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보통 아이들 간식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데 이런 유해 물질이 나온다면 절대 안 되겠죠! 이 제품은 말로만 ‘유해 물질이 안 나와요’이런 게 아니라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 정도면 믿을 수 있겠죠! (PFOA, PFOS 불검출 테스트, RoHS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 염수분무 테스트 완료)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레트로보다는 디지털 느낌이 가미된 뉴트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은 주방 인테리어가 세련되게 잘 되어 있어서 주방 가전의 디자인도 정말 중요한데요. 리하스 에어프라이어는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주방에 두면 폼이 아주 제대로 날 것 같습니다
내부 사이즈는 가로 30 세로 26 높이 19cm인데요. 보통 전자렌지 보다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도 많은데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정도 사이즈가 돼야 좀 쓸 만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오븐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에어프라이어가 정말 오븐 정도의 퀄리티가 나올지는 좀 의문입니다. 이 부분은 베이킹을 한 번 해 보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상단에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정말 좋았는데요.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쉽게 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서 실제 사용해 보면 이 부분이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8가지 기본 레시피가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난 기계치라서 이런 건 사용 못 해!’ 이런 분들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가 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습니다. 내부에 조명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요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요리 초보들도 음식을 태울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에어프라이어가 켜져 있는 동안은 앞면 유리가 상당히 뜨겁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는 건데요. 그래도 조금 다행인건 창이 2중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단일창으로 되어 있는 저렴한 제품은 창이 심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정도 인데요. 리하스 에어프라이어는 2중 창이라 조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리중에 손으로 대 보면 느껍다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그래도 가능한 만지지 마세요 ^ ^;;;;
리하스 에어프라이어의 구성품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구성품이 많다는 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그중 360도 회전하는 로티세리 기능은 너무 좋습니다. 이 기능 하나로 에어프라이어가 통돌이 오븐이 되기도 하고 커피 로스터가 되기도 하는데요. 저는 홈 로스팅에 한 번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 ^
제품 사용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할 때 생기는 코팅 막을 먼저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모든 구성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때려 넣고 200도로 15분간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라면 참 좋겠지만 코팅 막을 제거한 다음에는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시커먼 연마제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구성품을 닦아 주셔야 하는데요. 좀 귀찮은 과정이긴 하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꼭 해주셔야 합니다. (식용유로 닦는 과정은 스킵하고 바로 세제로 닦아주셔도 됩니다)
회전봉을 사용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살짝 어려운 느낌이 있는데요. 제품 사용 전에 회전봉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회전통은 통돌이 오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막창구이, 찹스테이크, 커피로스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회전봉을 회전통에 끼우로 나사로 고정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통삽겹이나 닭을 구울 때는 꼬챙이를 사용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하면 되는데요. 꼬챙이를 양쪽에 끼우고 나사로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회전 쇠꼬치 로티세리 조립은 난이도가 좀 있는데요. 원반 두개를 양쪽에 꽂아서 고정한 다음 쇠 꼬치를 홈에 넣고 고정해 주면 됩니다. 옥수수에 버터를 쓱쓱 발라서 회전봉으로 돌려주면 맛이 아주 환상이죠
저는 회전 구이통을 보고 홈 로스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요. 커피 로스팅 기계는 정말 한 두 푼이 아닙니다. 온도까지 조절되는 제품을 구매하려면 몇 십만 원으로는 턱도 없는데요. 커피 로스팅이 제대로만 된다면 돈을 썼지만 오히려 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 전에 생두를 좀 골라줘야 하는데요. 생두 사이즈가 균일하지 않으면 타거나 덜 익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베리나 결점두, 이물질은 미리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리하스 에어프라이어에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드립 커피로 적당한 중배전으로 로스팅을 시도해보겠습니다
로스팅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로하스 에어프라이어의 최고 온도는 200도 인데요. 온도가 충분히 높지 않다 보니 생두가 익으면서 뻥튀기 처럼 터지는 팝핑이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색만 날 뿐인데요. 로스팅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맛은 안봐도 뻔하겠죠 ^ ^ 드립을 해 보면 쓴맛과 신맛이 상당히 강조된 맛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맛이없다"죠 ㅠㅠ
과연 오븐 기능은 어떨까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은 마들렌 반죽을 준비했는데요. 정말 오븐처럼 잘 구워질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마들렌이 보시는 것처럼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이 정도면 오븐 대용이 아니라 진짜 오븐이네요. 그냥 오븐으로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하면 떠오르는 1순위는 바로 냉동식품이죠!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별의별 제품들이 다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제가 주로 먹는 돈가스를 조리해 보겠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만 사용하다. 리하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더니 마치 신세계를 만난듯한 느낌입니다. 냉동 감자튀김만 돌려먹던 에어프라이어하고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데요. 에어 프라이어 기능은 기본이고 오븐, 통돌이, 전기 그릴, 커피 로스터 등등 사용방법이 아주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컨트롤러가 터치스크린으로 시원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너무 편리한데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정말 너무 좋은 제품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기본 가전이 된 이유가 다 있었네요
*구매좌표*
리하스 올스텐 오븐 에어프라이어 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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