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독서등
작지만 강하다! 놀라운 휴대용 독서등 완전 구매각
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휴대도 간편한 초소형 독서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 제품을 리뷰하려고 구매한 건 아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막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품질 확인이 안돼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완전 반전인 게 이 제품을 사용해 보니까 말도 안 되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데 리뷰를 안 할 수가 없죠!
오늘은 내/돈/내/산 내가 쓰고 너무 좋아서 하는 리뷰입니다~
제가 처음 구매한 독서등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가격이 좀 있는 만큼 제품 마감이 참 좋고 기능도 나쁘지 않죠! 그렇지만 지금은 이 독서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피가 너무 큽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면 조금 걸리 적 거리는 느낌인데요. USB 전원을 연결하는 라인까지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도대체 정리가 안됩니다.
두 번째는 충전식이 아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건데요.
이러다 보니 점점 더 사용하지 않게 됐습니다. 독서등은 무슨 독서등이야 그냥 됐다 싶었는데 어두운 곳에서 서류 확인을 하고 핸드폰을 봤더니 눈이 금세 피로해지고 침침해지더라고요. 이러면 노안이 너무 빨리 오겠다 싶어서 오늘 소개해 할 독서등을 구매 했습니다.
"제품 디자인"
제품을 보면 솔직히 예쁜 디자인은 아닙니다. 심플한 맛은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촌스럽고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 제품은 기능과 성능이 디자인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배송비 포함 6천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해서 가성비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죠.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제품이라 배송은 최소 2주에서 최대 1달까지 걸립니다 ㅠㅠ 이게 단점이죠!)
"휴대용 독서등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별게 없습니다. 독서등과 집게형 클립 그리고 종이에 꽂을 수 있는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독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종이 클립은 구조가 조금 이상해서 그럴까요??? 종이에 끼우기도 쉽지 않고 사용할 때마다 책이 쉽게 찢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집게형 클립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게형 클립이 정말 좋은 게 얇은 부분에 꽂으면 얇은 대로 두꺼운 부분에 꽂으면 두꺼운 대로 수평을 잘 맞춰서 꽉 잡아줍니다. 그리고 뒤에는 자석이 있어서 주변에 철제물이 있으면 붙여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독서등 제품 특징"
이 제품의 장점을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가 정말 좋습니다. 살짝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연결선이 없기 때문에 선이 꼬이거나 하는 일도 전혀 없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충전식이라 전원이 따로 필요 없다는 겁니다. 제품 사용 가능 시간도 상당히 긴 편인데요. 제품이 작아 보여도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 봐도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분명 아주 작은 배터리가 들어 있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오래 버티는지 모르겠습니다. 제품 하단을 보면 USB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꽂으면 충전이 시작되고 40분 정도면 풀충전이 됩니다.
독서등이 사이즈도 작고 가격도 저렴해서 불이 켜지고 꺼지는 것만 가능할 것 처럼 보이는데요. 그 정도면 제가 소개를 하겠습니까! 이 제품은 3000K, 5500K, 4500K 3단계로 불빛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밝기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이 정도 기능은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독서등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 상단을 보면 버튼이 하나 보이는데요. 이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라이트가 켜집니다. 기본 라이트는 3000K로 설정되어 있고 버튼을 누르면 불빛 온도가 변하고 마지막으로는 라이트가 꺼집니다. 노란 불빛은 셀카 조명으로 좋을 것 같은데요. 책이나 서류를 볼 때는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백색 라이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제품이 LED 전구를 사용해서 그런지 사이즈가 작지만 최대 50루멘의 밝기가 나올 정도로 아주 밝은 편인데요. 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있으면 밝기 조절이 됩니다. 단점도 있긴 한데요 배터리가 부족하면 불빛이 약해집니다. 불빛이 많이 약해졌다 느껴진다면 바로 충전을 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 되죠.
설명을 듣고 보니까 구매 충동이 들죠! 6천 원 대면 아주 쓸모 없는 예쁜 쓰레기 같은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 독서등은 진짜 찐으로 괜찮습니다. 저녁에 다른 사람 몰래 책이나 만화책을 볼 때 사용하기 좋고 캠핑 가서 사용하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랜턴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독서등이 필요한 분들께는 아주 좋은 제품이고요 기본적으로 휴대가 편해서 어디에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구매좌표*
https://a.aliexpress.com/_mq4MU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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