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a8JJdjjewc 안녕하세요 제주소년입니다. 제주의 여름은 축축한 습기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 말은 뭐라도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온 집안을 뒤덮을 수 있다는 뜻이죠. 곰팡이가 한 번 시작되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도 여름 동안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생을 하는데요 -_-;;; 그래서 제주는 제습기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제습기를 틀어도 이 곰팡이 녀석들이 신발장이나 옷장에 몰래 숨어 들어서 활동을 합니다. 제습기만 믿고 있다가 완전 깜짝 놀라게 되죠 ㅠㅠ 그래서 제습기 외에도 일명 '물 먹는 하마' 제습제를 추가로 더 사용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여름이 끝나고 제습제를 정리하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헉! 플라스틱은 재활용으로 분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