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사용하는 반영구 솔라스 친환경 습기 제거제 가습기 사용법

https://youtu.be/aa8JJdjjewc

안녕하세요 제주소년입니다. 제주의 여름은 축축한 습기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 말은 뭐라도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온 집안을 뒤덮을 수 있다는 뜻이죠. 곰팡이가 한 번 시작되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도 여름 동안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생을 하는데요 -_-;;; 그래서 제주는 제습기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제습기를 틀어도 이 곰팡이 녀석들이 신발장이나 옷장에 몰래 숨어 들어서 활동을 합니다. 제습기만 믿고 있다가 완전 깜짝 놀라게 되죠 ㅠㅠ 그래서 제습기 외에도 일명 '물 먹는 하마' 제습제를 추가로 더 사용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여름이 끝나고 제습제를 정리하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헉! 플라스틱은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하면 된다고 하지만 내가 이번에도 환경을 이렇게 망쳤구나 죄책감이 들게 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요?"

"후후후~ 솔라스 제습제가 있습니다!!!"

​

오늘은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자유로운 솔라스 반영구 제습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UNBOXING | 언박싱"

포장 상자를 열어보면 제습제가 3개 들어 있는데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뭐 당연한 거지만 ‘물 잘 먹는 하마’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제습제가 한 개만 들어 있어서 사용이나 구매가 애매한 제품들도 있는데요. 솔라스 제습제는 제습제가 총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좁은 집에서는 3개면 충분하지만 넓은 집에서는 3개로도 부족할 수 있는데요.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제습제가 부족한 경우에는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사용한 제습제를 건조할 수 있는 제습제 건조기도 들어 있는데요. 이 제품도 전혀 제습제 건조기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두 개나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마치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앗! 너무 과장인가요??? 실제로 보면 모양이 더 좋습니다 ^ ^)

​옷장이나 신발장에 두는 제품인데 "디자인이 뭐가 중요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디자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인 하나로 만족감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죠 ^ ^ 디자인은 아주 아주 대만족입니다!!

 

솔라스 제습제를 보면 360도 다공판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넓고 빠르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일회용 습기 제거제와 비교하면 30% 이상 습기 제거 효율이 더 좋습니다. 한쪽 면에서만 습기가 제거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장소에 비치를 해도 아주 원활하게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뭐! 장소 제한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죠!

"장소불문 솔라스 제습제"

​솔라스 제습제 안에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실리카겔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실리카겔 하면 ‘인체에 무해하나 먹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낱개 포장된 조미김에서 볼 수 있는 실리카겔이 솔라스 제습제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조미김을 먹고 실리카겔에 물을 부어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 옛날 사람) 실리카겔이 괜히 톡톡 튀었던 게 아니었네요! 이제 생각해 보니 물을 흡수하는 거였습니다

​솔라스 제습제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조미김에 들어 있는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니고요. 수분을 많이 흡수해야 하는 만큼 사이즈가 훨씬 더 큽니다

​"실리카겔은 뭐가 특별한가요?"

실리카겔의 가장 큰 장점은 경고 문구처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리카겔이 식품 제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거죠! 성능도 좋고 안전하고 완전 최고죠!!

 

"그럼 다른 제습제는 유해한가요???"

보통 제습제에 들어 있는 염화칼슘은 피부에 닿으면 발진이 생기거나 눈에 들어가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물 잘 마시는 하마 녀석 플라스틱만 따로 제거하느라 손으로 그냥 막 만졌는데 ㅠㅠ 정말 큰 일 날뻔했네요

그리고 제습제는 보통 옷장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옷에 염화칼슘이 직접 닿을 가능성은 적지만 옷에 닿으면 변형이나 얼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품 옷이나 가방에 닿으면 완전 끔찍한 상황이 될 수 있겠죠 ㅠㅠ

​실리카겔은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발진이나 실명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고요. 옷감이 변형되는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만져도 문제가 전혀 없죠!

 

"실리카겔은 냄새 제거까지 가능하다! 진짜?"

실리카겔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습기로 곰팡이가 생긴 곳은 곰팡이도 문제지만 냄새도 아주 끝내 주는데요. 염화칼슘 제습제는 수분을 화학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냄새 제거 효과가 없지만 솔라즈 제습제는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까지 가능합니다. 습기도 제거하고 냄새도 제거해 준다니 완전 1석 2조네요!

"실리카겔 너 정녕 이렇게 재주가 많았던 것이냐?"

 

​솔라스 제습제 상단을 보면 주황색의 실리카겔이 보입니다. 이건 디자인적인 요소인가 싶었는데요. 실리카겔이 습기를 흡수해서 포화상태가 되면 주황색의 실리카겔이 진한 녹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 진한 녹색이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보기엔 어두운 갈색으로 보여요~)

습기 제거제 상태 표시창만 보면 실리카겔의 색깔을 보고 언제 건조를 해야 하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의 용이성까지 고려를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같으니라규!!)

제습제 하나는 최대 100ml 수분 흡수가 가능합니다. 제습제가 총 3개가 들어 있으니 300ml까지는 가능하다는 말이죠! 사용 환경에 따라서 여름철에는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겨울철에는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솔라스 제습제는 이게 끝이 아니죠!"

습기가 포화상태가 된 제습제를 건조기에 2시간 동안만 올려 두면 제습제를 다시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5년 동안 (우와~~~!!)(우와~~~!!) 그래서 이 제품의 이름이 솔라스 반영구 습기 제거제입니다 ​(* 정말 신기하게도 어두운 갈색이던 실리카겔이 2시간 만에 밝은 주황색으로 돌아옵니다!! 어머 놀라워라~!)

 

제습제를 올려두면 상태 표시등이 녹색으로 변경이 되고요. 2시간 작동 후에는 하얀색으로 변경이 되면서 더 이상 가열되지 않고 대기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건조기 작동 중에도 제습제 상태 표시창에실리카겔이 진한 오렌지색으로 변경이 됐다면 중간에 건조를 중단하고 다시 사용해도 됩니다. ( 혹시 중간에 실수로 건조 중에 제습제를 뺏다면 30초 안에만 다시 꽂아주면 됩니다. 30초가 넘어가면 건조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건조기는 열선 건조 방식이 아니라 열풍 건조 방식이라 화재위험이 적고요. 국내 인증기관에서 안전 인증서까지 받은 제품이라 더 믿을 수 있습니다

솔라스 제습제 판매 가격이 6만9천원6만 9천 원이기 때문에 조금 비싼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대량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구 제품은 고장 나면 그대로 끝이지만 이 제품은 국내에서 2년간 AS도 가능합니다 (완전 최고!!)

 

여름 장마철이 되면 습기로 골머리를 썩게 되는데요. 솔라스 제습제는 습기가 많은 신발장, 옷장, 서재뿐만 아니라 냄새나는 냉장고 그리고 에어컨 사용으로 습기가 많은 자동차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고요. 5년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디자인 기능 모두 훌륭하고 좋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환경을 지킬 수 있어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하마 대신 우리의 환경을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라스 습기 제거제로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 구매 좌표*

https://smartstore.naver.com/ayayashop/products/4959220500

솔라스 반영구 제습제 옷장 신발 습기 제거제 실리카겔 물먹는하마 : 현명한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