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USE QCY GTS
QCY GTS 사용하기 참 쉽죠잉~!
오늘은 QCY GTS의 사용법과 앱 설정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QCY GTS + QCY APP 연결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스마트 워치 전원을 켜고 QCY 앱과 연결하는 겁니다. 핸드폰에 QCY 앱을 미리 설치해 두면 좋죠! "이게 중국 앱이라 보안 관련해서 불안하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까지 보안쪽으로 문제가 생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안심하고 설치해도 되죠! 그리고 이 앱을 사용하려면 좀 귀찮지만 회원가입도 해야 합니다.
스마트 워치는 충전을 시작하면 전원이 바로 켜집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한국어를 선택하면 되겠죠! 언어 선택이 끝나면 이제 스마트 워치와 QCY 앱을 연결해야 합니다. 앱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QCY watch 아이콘이 화면에 바로 뜨는데요.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연결이 시작됩니다! 혹시라도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추가하기에서 스마트워치 추가하기를 누르고 QCY GTS 스마트 워치를 찾으면 됩니다.
페어링 준비가 완료되면 스마트워치의 파란 버튼을 클릭하라는 이미지가 나옵니다. 스마트 워치에서 파란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의 페어링이 완료되면서 GTS 스마트 워치 페이지가 화면에 나타나게 되죠! 그리고 페어링, 알림 허용을 묻는 경고 창이 뜨는데 페어링과 허용을 선택해야 합니다.
QCY APP 기본 세팅
이제 QCY GTS 사용을 위한 기본 준비는 다 끝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용 전에 앱에서 몇 가지 설정을 해야 합니다.
설정 탭을 누르면 스마트 워치 설정과 관련된 메뉴가 화면에 보입니다. 먼저 워치 페이스를 누르면 다양한 워치 페이스 이미지가 나타나는데요. 원하는 워치 페이스를 클릭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이미지가 화면 전체에 깔린 워치 페이스는 배터리 소모가 많아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형태의 워치 페이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쉽게도 워치 페이스는 1개만 저장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화면을 꾹 눌러보면 기본으로 저장돼 있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건강 측정은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수치를 계속 모니터링할 건지 선택하는 메뉴인데요. 3가지를 모두 켜두면 배터리가 아주 빠르게 소모됩니다. 그리고 센서의 정확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 이 기능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꺼두는 게 좋죠!
공지와 안내는 메시지가 오면 메시지를 스마트 워치에 뜨게 하는 기능입니다. 메시지 안내는 핸드폰 기본 메시지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라 켜놔야 하고, 어플 공지와 안내를 클릭하면 메신저 앱 아이콘들이 나타나는데 필요한 앱만 선택적으로 켜두면 됩니다. 카카오톡 메시지만 유독 안 뜬다는 분들이 있는데, 시원한 해결 방법은 없고 카카오톡을 삭제하고 재설치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 앉음 경고는 오래 앉아 있을 경우 경고 알림을 뜨게 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도 굳이 켜둘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분들만 설정해 두면 되죠!
전화 메뉴에서는 통화 관련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림을 받고 싶지 않다면 N 초를 선택하면 되고 전화 끊는 기능만 필요하다면 수신 알림 그리고 스마트 워치로 통화까지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전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에는 주로 통화하는 사람들을 등록해 두면 되는데요. 하단에 새로운 추가를 누르면 핸드폰에 등록되어 있는 연락처 선택이 가능합니다. 비상연락처는 스마트 워치에 SOS 기능이 있는데 SOS 아이콘을 누르면 비상 연락처로 바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연락처를 등록해 두면 되겠죠!
흔들어서 사진 찍기는 핸드폰 카메라 촬영을 스마트 워치 버튼을 눌러서 원격으로 찍는 기능이고, 스마트 워치 찾기를 누르면 스마트 워치에 알람이 울립니다. 날씨는 핸드폰 GPS 기능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서 날씨를 표시해 줍니다.
시계 설정에서 손목을 들어 올려 화면 켜기는 켜 두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휴대폰 찾기 기능도 켜놔야 하는데요. 휴대폰이 어디 있는지 확인이 안 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언어는 한국어인데 한국인으로 되어 있네요. 번역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단위, 시간제는 필요한 단위로 설정하면 되고, 스마트 워치에 이상이 있다면 초기화를 눌러서 공장 초기화를 해주면 됩니다. 연동 해제를 누르면 스마트 워치와 핸드폰 연동이 해제됩니다. 이 기능을 선택하면 연결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죠! 이 정도만 설정하면 큰 무리 없이 QCY GTS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CY GTS 스마트 워치 사용법
스마트 워치 화면이 너무 빨리 꺼져서 기능 확인이 좀 불편한데요. 시간을 20초 정도로 늘린 다음 사용법을 한번 확인해 보죠! ^ ^
이제 스마트 워치 사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사용 가능한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전화, 운동,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측정, 날씨 확인 등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건 하나씩 눌러 보면서 확인해 보면 되는데요. 센서의 정확도가 높지 않아서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은 그냥 재미로 살펴보면 되면 되고, 운동이나 수면 측정 기능도 센서와 연결된 기능이라 이것도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저는 이런 기능보다는 전화, 알람, 타이머, 핸드폰 찾기, 음악 컨트롤 기능을 주로 사용합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다양한 설정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설정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한데요. 순서대로 확인해 보면 방해금지 모드,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 밝기 조절, 손목 들어 올려 화면 켜기, 무음 설정, 랜턴, 메뉴 보기 변경, 전화 연결 켜기 그리고 기타 설정이 있습니다. 무음 설정은 이게 어떤 기능인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 봤는데 이 버튼의 기능을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기타 설정 기능에 있는 소리 및 진동 메뉴는 확인을 한번 해 보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워치 진동이 조금 센 편이라 저는 충격에서 LOW로 설정을 했고, 오락 사운드를 켜면 핸드폰의 모든 소리가 스마트 워치에서 나게 됩니다. GTS를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전화 벨 소리가 울리지 않도록 벨 소리 설정은 켜두는 게 좋은데요. 스마트워치에서 울리는 전화 벨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진동만으로도 충분하죠!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현재 시간, 날짜, 요일, 날씨 그리고 최근 사용 메뉴가 뜹니다. 이건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데요 특별히 사용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스마트 워치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기능 숏컷 메뉴라고 할 수 있죠! 드래그해 보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도 좀 보이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있는 + 버튼을 눌러서 필요한 기능은 더하고 필요 없는 기능은 뺄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메시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폰트가 좀 작은데요 아쉽게도 폰트 사이즈 변경 기능은 없습니다.
QCY GTS는 복잡한 스마트 워치가 아니라 설정하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죠. 그냥 하나씩 눌러보면서 직접 확인해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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