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RC H107 TOY DRONE
안전하게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토이 드론!
토이 드론을 집안에서 날리면 아주 난리가 나는데요. 프로펠러가 분리돼서 박살 나는 경우는 다반사고 여기저기 부딪혀서 살림이 깨지거나 TV 스크린에 큰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집은 거실에 있는 조명이 다 찢어져서 걸레가 됐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토이 드론은 이런 문제를 조금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살펴보면 프로펠러가 모두 내부에 숨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웬만해서는 추락해서 프로펠러가 부러지거나 살림살이가 고장 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제품이죠.
배터리는 탈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용량이 별로 크지 않아서 7~8분 정도 아주 짧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충전은 배터리를 빼서 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인 충전 방식이 아니라 충전 케이블을 잃어버리면 충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잘 챙겨야 한다는 뜻이죠!
보통 토이 드론은 호버링이 잘 안됩니다. 매빅은 한자리에 그대로 멈춰 있지만 토이 드론은 조종을 하지 않아도 셀프로 막 움직이는데요. 이 제품은 제가 지금까지 구매했던 토이 드론 중 호버링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움직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자리를 지키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호버링이 나름 안정적이라 조종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제품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가장 저렴한 카메라가 없는 버전을 구매했는데... 카메라가 있는 버전도 괜찮을 것 같아서 8K 카메라가 달린 드론을 추가로 구매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8K 카메라처럼 보이나요? 전혀 고화질 카메라처럼 보이지 않죠! 토이 드론에서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드론 영상은 절대 촬영되지 않습니다. 완전 불가능하죠! 매빅 미니 정도는 돼야 쓸만한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호버링도 잘 되고 프로펠러가 내부에 있어서 다른 토이 드론과는 달리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드론을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데요. 조종기로 날리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버링이 나름 안정적이라 좁은 공간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비행도 안정적이고 벽에 부딪혀도 고장 날 가능성이 적어서 드론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사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비행 연습용으로 나쁘지 않죠! 그리고 카메라가 있는 버전도 2만 원 후반이라 구매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뽑기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모든 토이 드론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없는 제품이 오기를 기도해야죠 ^ ^
*구매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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